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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상임이사 후보 공개 모집![구미인터넷뉴스]지난 10일 출범식을 열고 새출발을 알린 구미도시공사는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임원(상임이사)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구미도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공모를 위해 구미시, 시의회, 공사 이사회에서 추천한 외부 전문가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차 회의를 통해 후보자 자격과 심사기준 등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같은기간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및 규정에서 정하는 객관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적합한 후보 2명을 구미도시공사 사장에게 추천하고 사장은 최종 1명을 선정하여 임명한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응모 자격요건으로는 지방공기업 제60조의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세부적인 자격기준 및 지원서 서식등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or.kr) '채용정보/채용공고'를 참조하거나 구미도시공사 경영지원팀(☎054-480-2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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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구미도시공사로 새출발...10일 공식 출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미도시공사의 새출발을 알렸다.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구미시설공단에서 조직변경 절차를 거쳐 지난 9월 27일 설립 등기를 마치고 10일 출범식을 열다. 출범식에는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미도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9년 주차시설공단으로 발족해 시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해온 구미시설공단은 앞으로 기존 위탁대행 사업 위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구미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조직변경으로 신설된 개발사업단 인력을 보충하여 도시개발사업과 일반산업단지 개발 등 시 자체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개발이익금을 지역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구미시 도시관리와 개발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조직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도시공사 출범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공사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산, 반도체, 통합신공항으로 구미가 재도약하는 뜻깊은 해에 도시공사 출범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구미 재창조를 위해 함께 뛰는 파트너로서 구미도시공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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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 9월 25일 '제3회 조달의 날' 기념 행사에서 혁신조달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조달청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혁신·상생·시민안전을 지향하는 공공조달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한 경영성과를 토대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왔던 구미시설공단은 구미도시공사로 새출발을 앞두고 공단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와 편익을 위해 노력해 왔던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도시공사 전환으로 '오늘의 열정, 내일의 감동 그리고 시민의 행복'이라는 구미도시공사 비전 아래 구미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구미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작지만 큰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재웅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 가치를 내재화하여 시민에게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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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구미도시공사로 전환 새출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시설공단을 개발사업이 가능한 구미도시공사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 공사 전환을 위한 조례안, 조직 변경안, 설립자본금 출자안을 상정해 지난 14일 최종 통과했으며, 추진 일정에 따라 10월 중 시설공단 해산 및 도시공사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설립자본금 20억 원을 전액 시비로 출자할 계획이며, 기존 시설공단의 자본금 5억 원을 포괄 승계해 총 자본금은 25억 원이 된다. 설립자본금은 향후 3년간 운영비, 인건비, 사업 타당성 용역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직은 기존 경영본부, 환경본부 외에 사업본부와 개발사업단을 신설해 3본부 1사업단 1실 14팀으로 변경되며, 정원은 사업본부장 1명, 개발사업단 5명을 증원해 총 352명이 된다. 또한, 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 채권‧채무, 고용관계 등은 포괄승계된다. 조직변경을 통해 앞으로 시 자체개발 수요에 적합한 투자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게 되며, 신공항 배후도시로써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의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 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구미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도시공사 전환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설관리 기능에 머물러 있던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시 자체 개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우수지역 도시공사 벤치마킹 등 구미시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추진해 도시브랜드 재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도시공사 전환에 따라 앞으로 구미도시공사는 기존 시설관리 사업과 개발사업을 병행하는 혼합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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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김장호 당선인에게 "민관소통 새 출발" 기대! 장세용 시장에게는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 논평[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2일 성명서 통해 6.1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된 김장호 당선인에게 "적극적인 민.관소통을 통해 새 역량을 모으자"고 새출발을 기대하면서 장세용 시장에게는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혹평했다.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가 유효투표수 141,905표(선거인수 337,510명) 중 70.29%(99,751표)를 얻어 26.91%(38,196표)에 그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후보를 2.6배 격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중천 후보는 1.09%(1,552표), 김기훈 후보는 1.70%(2,406표)를 각각 얻었다. 장세용 후보는 현역 시장이었으나 2018년 득표율 40.79% 대비 2/3로 추락했다. 구미시 투표율은 42.8%로 역대 최저다. 전국 평균 50.9%, 경북 평균 52.7%보다 크게 낮고, 4년 전 56.2%보다 13.4%나 떨어졌다. 구미경실련은 이번 선거를 두고 "역대 최저 무관심과 조용한 선거, 역대 최저 흥행 실패 선거였다는 사실의 반증이다."면서 "국힘 후보 단일화와 정권교체가 되면서 여야 경쟁 구도가 사라진 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여야 모두 눈에 띄는 공약이 안 보이는 등 후보들의 책임도 크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젊은 유권자 증가 추세와 함께 부상한 무상급식과 청년수당 이후 지방선거의 양상이 기존 지역개발·경제공약 중심에서 지역개발·경제공약과 계층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공약 중심의 '공약 이원화 경쟁구도'로 바뀌었지만, 구미시장 선거는 '지역개발·경제공약과 생활밀착형공약 이원화'로의 변화 무풍지대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거에서 그나마 참신하고 대중적 생활밀착형 공약이었던 김장호 후보의 '100원 버스'(초중고생·장애인·노인)도 대중적 이슈로 부각시키지 못했다."면서 "대전시장 선거 민주당 허태정 후보(현역시장)가 '1호 공약'으로 내건 전업주부 '가사수당 월 10만원'이 포퓰리즘으로 언론의 비판을 받은데 비해, 보수정당 김장호 후보의 '100원 버스' 공약은 진보 성향의 매체(미디어오늘, 2022.5.30.)로부터도 '취약계층 맞춤형 공약'의 전국적 대표사례 하나로 좋게 보도가 됐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이번 선거에서 생활밀착형 공약이 주요 이슈로 부각된 곳은 경기도지사 선거다."면서 "최대 관심을 집중시킨 박빙 승부처 경기도지사 선거의 막판 쟁점은 초등생 아침 무상급식이었는데, 무상급식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던 국힘 김은혜 후보의 공약이다. 예상대로 맞벌이 부부들이 즉각 '환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로 볼 때 "일반 유권자들 입장에선 새롭게 눈에 띄는 생활밀착형 공약은 없고, 경제·지역개발 공약이 압도한 선거는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공감 없는 선거"라면서 "이런 공감없는 선거는 '소통 없는 선거와 같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김장호 당선인에게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것은 민관소통이다"면서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특히, 김 당선인에게 "민관소통은 민관협력의 출발점이다."면서 "공청회 등 시민공론장 활성화를 발목 잡히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협량이요 미래가 없는 구태 리더십이다. 민관소통→민관협력→지역역량을 결집해 선순환 과정을 통한 민주행정으로 자신의 지지기반 쌓기로 받아들여 민관소통을 활성화하는 시장은 롱런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4년의 '무한불통'에 종지부를 찍고 '시민이 선정한 베스트 공약 10' 선정과 KTX 구미정차 단일안 도출, 취수원 재검토 등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설명회·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분열을 최대한 해소하고, 지역역량을 모으기 위한 '무한소통'의 새 출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이어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촉구하면서 김장호 당선인에게는 "취임 후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윈상복구하고, 창고에 방치한 왕산가문 독립운동가 14인 동상을 원안대로 왕산루 옆에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구미국가산단 조성사업을 맡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5년, 구미국가산단 4단지확장단지(산동읍) 내 30,106㎡(9,107평) 규모의 '물빛공원'(물특화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에 구미경실련은 대안으로 "부산송상현광장, 여수이순신광장, 목포김대중광장, 광주아시아문화전당광장, 서울광장을 현장 방문한 결과와 국내외 광장 사례를 바탕으로 수자원공사에 ❶구미시에 번듯한 '광장'이 없으므로 도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서울광장(3,995평) 안 원형 잔디광장(6,499㎡=1,966평) 규모의 광장 조성 및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보다 1평이라도 더 큰 규모'(홍보 용이성 고려=만대루보다 큰 왕산루)의 전통누각 건립 ❷명칭은 구미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을 기리는 '왕산광장'과 '왕산루'로 명명하고 ❸추가로 논 3천 마지기와 전 재산을 팔아서 독립운동 군자금으로 헌납하고 만주로 망명해 3대 14인의 서훈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문'(독립운동 5대 명문가)임을 강조하는 '왕산가문 14인 동상' 설치를 제안하면서, 왕산광장을 독립운동과 더불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도 "전국에 붕어빵 같은 물 특화공원을 만드는 것보다, 지역의 특성이나 대표인물을 기리는 지역특성화 공원 조성이 더 의미가 있다."면서 경실련 제안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였고, 김태환 지역구 국회의원과 남유진 시장도 힘을 보태면서 왕산광장은 8천㎡(2,420평), 왕산루는 만대루보다 8㎡ 큰 규모(100명 수용)로 확정했다. 또 14인 동상 설치 추가 제안도 수공이 받아들였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왕산광장 명칭은 구미시 홈페이지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구미시 공원녹지과장과 왕산광장 소재지인 산동읍의 구미문화원 산동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공이 구성한 네이밍선정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중간에 왕산광장 옆 아파트단지 입주예정자들의 모임인 '확장단지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의 명칭 등의 민원에 대해 구미시는 현장에 대형 천막을 설치해 비대위 중심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한여름(2016.7.28) '텐트 공청회'를 열었고, 문제의 왕산광장 명칭 배경 설명은 구미경실련이 맡았다. 이 자리에서 명칭 등의 민원이 모두 해결됐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장세용 시장은 2018년 7월 1일 취임하자 열흘이 지난 7월 11일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을 방문하여 태생지 위주 등을 언급하면서 '왕산 명칭 지우기'를 군사작전 하듯이 밀어붙였다. 이 과정에서 명칭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왕산 허위 선생의 장손 90대 부부에 대한 장세용 시장의 고함과 삿대질 동영상이 퍼지면서 '네이버·다음 실검 1위'를 기록하는 일까지 생기는 등 그야말로 막무가내식 반민주행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구미인터넷뉴스 기사 참조) ■http://gumiin.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816sst=&sod=&sfl=wr_subject||wr_content&stx=왕산&page=2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이 "작년 10월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원상복구와 14인 동상 설치를 요구하는 왕산 허위 선생 장손의 호소문에 대해 지금까지 일언반구도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모욕하고 있다."면서 "장세용 시장은 왜 사는가? 무슨 가치관으로 사는가?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왕산 허위 선생께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논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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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상의, 신년인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1월 3일(화)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의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도의원, 시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7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에 이어 류한규 회장의 신년인사, 남유진 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의장, 김영식 총장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의 만세삼창, 박병웅 구미상의 고문의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정말 힘든 한 해였고, 아직도 구미가 풀어야할 문제가 많이 산적해있지만 그 이면에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업종다각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구미가 소재혁명의 중심지로 새출발하게 되었고, KTX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16일 ‘KTX 구미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각계각층에서 노력한 결과 KTX 구미역 정차방안에 대한 정부예산 3억원이 연구용역비로 책정되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27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5명이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각500만원)이 수여되었다. ♦ 각 부문별 수상자 ▷ 경영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박한용 부사장 ▷ 무역부문(대기업) 엘아이지넥스원(주) 이건혁 상무 ▷ 무역부문(중소기업) 코비스전자(주) 이종천 전무이사 ▷ 기술부문(대기업) 한화시스템(주) 손영창 상무 ▷ 기술부문(중소기업) (주)일진전자산업 오형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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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다 !구미시는 11월 4일 오후2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산업도시에서 녹색환경 도시로 탈바꿈한 지난 10년, 기적의 대장정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봉사단체장과 구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공식행사,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식전공연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지휘 최은진)의 산․나무 주제의 합창 공연, 공식행사는 경과보고, 영상물상영(추진과정), 기념사(축사), 감사패수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부대 행사는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등이며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Yes구미수상레저클럽’ 회원들이 금오지에서 워터쇼를 다채롭게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구미시는 이날 기념식과 더불어「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건강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 ‘녹색도시, 구미’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새출발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관주도 및 민간의 협조로 추진된 기존「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는 민간주도 방식의 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시가 지난 10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첨단산업이 건강하게 어우러지는 도시로 새 옷을 입었다. 그리고 이제, 43만 구미시민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천만그루가 되어 이뤄낸 구미의 푸른 꿈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완성하며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앞당길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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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연고 협약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 2(금)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구단주 김병헌)과 연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은 1976년 금성통신으로 출발하여 럭키화재, LIG손해보험을 거쳐 지난 6월 24일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으로 새출발하였다. 2005년 프로배구 원년 LIG손해보험배구단과 연고 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프로배구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온 구미시는 이번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의 연고 협약으로 배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시민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게 되었다. 앞으로 구미시와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은 연고 도시와 구단으로서 프로배구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배구단과 시민이 하나가 되기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2015~2016 V-리그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내년3월 말까지 열리며, KB손해보험스타즈는 10월 13일 오후 7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전년도 챔피언 OK저축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 36경기(홈18경기, 원정18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은 출범 원년 우승을 위하여 국가대표출신 베테랑 권영민 선수와 대한항공을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던 거포 네멕 마틴(슬로바키아)을 영입하였으며, 프런트와 현장의 소통과 지원을 위하여 국가대표 세터 출신 최영준씨를 사무국장으로 영입. 프런트를 대폭 강화하여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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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특별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구미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중견실무자 특별교육은 구미시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실시되는 교육으로 1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은 3․4기를 통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 김태옥 멘토솔루션 소장 및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이승협 교수를 초빙하여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행복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행복한 인생,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 및 발전 방안 등 중견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 4·5기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8년은 꽃을 피우는데 집중했다면 민선6기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민선6기 출범을 맞은 구미시는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여,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더 크고 강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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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실무자 공무원 2기 특별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구미시 남통동 소재)에서 6급 중견실무자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제2기 ‘구미시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1기는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3~4기는 9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행복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요일 일과 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여가시간을 활용한 교육일정을 편성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 4·5기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8년은 꽃을 피우는데 집중했다면 민선6기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실무담당 공무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6기 출범을 맞은 구미시는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여,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더 크고 강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